경북도는 유사기관을 통폐합해 30% 정도 줄이는 구조조정을 단행할 예정입니다.
또 기관이나 기관장의 비리가 적발될 경우 퇴출시키는 원스트라이크 아웃제를 도입하고 기관장의 과도한 공무원 낙하산을 막기 위해 전문 CEO 참여를 확대하기로 했습니다.
경북도는 최근 관피아 논란이 일자 산하기관 개혁에 나섰으며 민선 6기 도정 방향을 제안하는 경북도 새출발위원회에서 이 같은 내용의 혁신방안을 마련했습니다.
새출발위원회가 이 같은 안을 마련함에 따라 현재 기관장이 공석인 경북관광공사, 한국한방산업진흥원 등 4개 기관장에는 공무원 출신이 가기 어려울 전망입니다.
뉴미디어부 maeil01@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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