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규현, 권리세 회복 기원 '간절한 기도' 여전히 의식불명…소정은?

사진.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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규현, 권리세 회복 기원 '간절한 기도' 여전히 의식불명…소정은?

규현 권리세 회복 기원

레이디스코드 권리세 상태가 여전히 의식이 없는 것으로 알려진 가운데 동료와 팬 모두가 권리세의 회복을 기원하고 있다.

이러한 가운데 규현은 지난 3일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남의 일 같지가 않다. 이걸 보는 많은 분들 함께 기도 해 주세요. 치료 중인 멤버들 좋은 소식 들리길 바랍니다"라며 권리세의 회복을 기원했다.

앞서 규현은 2007년 스케줄 후 귀가 도중 차량 전복 사고를 당해 갈비뼈가 골절되는 등 부상을 당했으며, 당시 규현은 이 사고로 4일 동안 의식불명 상태에 빠지는 등 힘든 고비를 겪은 바 있어 이 같은 기원이 더욱 네티즌들에게 와닿고 있다.

규현 권리세 회복 기원에 네티즌들 또한 규현에게 일어난 기적이 다시 한 번 일어나길 간절히 바라고 있다.

규현 권리세 회복 기원글에 네티즌들은 "규현 권리세 회복 기원, 눈물 나", "규현 권리세 회복 기원, 권리세 빨리 일어났으면", "규현 권리세 회복 기원, 권리세 빠른 회복 빌어", "규현 권리세 회복 기원, 레이디스코드 은비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레이디스코드는 지난 3일 새벽 1시 30분께 대구 일정 소화 후 서울로 이동하던 중 차량 뒷바퀴가 빠지며 영동고속도로 수원 IC 지점 인근 가드레일을 들이박는 사고를 당했다.

이 사고로 고은비가 숨졌으며, 교통사고 당시 머리를 크게 다친 권리세는 수원의 한 대학병원으로 옮겨져 10시간 넘는 대수술을 받았다. 그러나 혈압이 떨어져 수술이 중단됐고, 현재 권리세는 사흘 째 의식이 없는 채 사경을 헤매고 있다.

뉴미디어부 maeil01@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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