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정치민주연합 포항남'울릉 지역위원회는 포항시의회가 실시할 예정인 테크노파크 2단지 조성사업 감사에 박승호 전 포항시장을 증인으로 세워야 한다고 주장했다.
새정치연합은 12일 성명을 통해"포항시의회가 제214회 정례회 행정사무감사에서 실시할 예정인 테크노파크 2단지 조성사업에 대한 감사에 사업계획을 수립하고 추진해 온 직전 시장의 출석과 진술없이 감사가 불가능하다"고 밝혔다. 또"법적으로 산업단지가 금지된 지역을 입지로 선정하고 입지문제가 해결되기도 전에 금융비용과 관리비용을 집행함으로써 큰 손실을 발생시켰다"고 강조했다.
포항남'울릉지역위원회는"이 같은 무리한 사업추진의 책임은 당시 시장에게 있음이 명백한 만큼 감사에 반드시 박 전 시장을 출석시켜야 한다"고 주장했다. 이어"행정에 대한 견제를 본연의 임무로 하는 시의회가 막대한 예산을 낭비한 사업에 대한 감사를 실시하면서 핵심 당사자의 출석과 진술을 배제하려는 것은 감사를 빙자해서 이 문제에 대한 면죄부를 주려는 것과 다를 바 없다"고 말했다.
이에 앞서 10일 열린 포항시의회 경제산업위원회에서 새정치민주연합 박희정 시의원이 박 전 시장의 증인 출석을 요구하다 받아들여지지 않자 상임위를 박차고 나오는 사태가 발생했다.
포항 이상원 기자 seagull@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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