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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페라축제 마지막 메인 31∼내달 1일 '마술피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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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2회 대구국제오페라축제가 마지막 메인 작품으로 동화 같은 오페라 를 무대에 올린다. 천재 작곡가 모차르트의 마지막 오페라이자 가장 사랑받는 오페라 는 공주를 구하기 위한 왕자의 모험과 그를 돕는 신비로운 마술피리의 이야기를 다룬 걸작 징슈필(노래들 사이에 대사가 섞인 음악극)로, 서곡을 비롯해 '밤의 여왕 아리아' 등 유명한 음악들이 많아 더욱 선호되는 작품이다. 작품에 대한 인기와 함께 지난 몇 년간 축제에서 선보인 독일 칼스루에 국립극장에 대한 신뢰 및 기대로 공연 티켓 역시 10월 초반부터 전석 매진을 이뤘다.

이번 공연을 준비한 칼스루에 국립극장은 대구오페라하우스와 2006년 자매결연을 맺은 이후로, 독일 작곡가들의 명작들을 다수 축제에 소개하며 호평받아왔다. 이번 프로덕션은 회전형으로 제작되어 다양한 형태로 변신하는 무대를 선보인다, 독특한 분장과 익살스러운 조연의 활약 등으로 칼스루에 극장에서만 100회 이상 무대에 올라 매회 매진을 기록한 바 있으며 밤의 여왕을 맡은 소프라노 배희라를 제외하고는 모두 현지 주역들로, 독일어 대사 역시 완벽하게 소화할 예정이다.

한편, 10월 한 달간 대구를 뜨겁게 달군 제12회 대구국제오페라축제는 11월 1일 오후 8시 로 화려하게 마무리된다. 이번 축제를 빛낸 다섯 개 메인작품 중 주요 곡들을 엄선한 갈라콘서트 형식으로, 다채로운 음악을 선사할 예정이다.

이일구의 지휘로 테너 이현 이병삼 김동녘, 소프라노 김보경 김상은 배희라 박진희 손현진 이재은, 바리톤 제상철 최용황, 베이스 유형광 등이 노래한다. 또 제12회 대구국제오페라축제에 참가한 작품을 대상으로 대상, 특별상, 성악가상, 공로상 등을 시상하는 이 함께 열린다. 는 사전 예매를 통해 전석 초대로 진행되는 무료 공연이다. 053)666-6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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