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미시가 미래창조과학부와 정보통신기술진흥센터가 공모한 '케넥티드 스마트 팩토리'(CSF) 개방형 테스트베드 구축사업에 최종 선정됐다.
이에 따라 구미 신평동 테크노밸리에는 총사업비 131억원(국비 85억원'지방비 41억원'민자 5억원)이 투입돼 스마트 팩토리 테스트베드 및 인증센터가 구축될 예정이다.
스마트 팩토리는 제품 설계'생산'유통'불량품 관리 등 모든 과정에 사물인터넷, 빅데이터 등 첨단 ICT 기술을 접목, 최적의 비용과 시간으로 고객들이 원하는 맞춤형 제품을 생산하는 지능형 공장으로 만드는 것이다.
심학봉(사진) 의원은 "경북창조경제혁신센터의 핵심 사업으로 추진되는 스마트팩토리 사업은 구미 1국가산업단지에 새로운 활력을 줄 것으로 보여 구미를 재생시킬 것"이라고 했다. 구미 이창희 기자 lch888@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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