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한도전'의 박명수와 정형돈의 대립 관계가 형성돼 눈길을 모은다.
7일 오후 방송된 MBC '무한도전'의 정형돈과 박명수가 팀 결성 초반부터 삐걱이는 모습을 보였다.
이날 팀을 형성 한 뒤 진행 된 조별 회의에서 정형돈은 영화 '어바웃타임'을 언급하며 암흑 카페에 대한 아이디어를 내 놓았다.
정형돈은 암흑인 공간에서 진솔한 이야기를 할 수 있다는 장점을 어필했지만 박명수는 "나는 깜깜한 거 안 했으면 좋겠어"고 반대한 듯한 모습을 보였다.
이에 두 사람은 서로 "각자 하자"고 말하며 '밀당'을 하는 모습을 보여 폭소케했다.
한편 MBC '무한도전'은 유재석, 박명수, 정준하, 정형돈, 하하, 황광희가 출연중이다.
댓글 많은 뉴스
이준석, 전장연 성당 시위에 "사회적 약자 프레임 악용한 집단 이기주의"
[전문] 한덕수, 대선 출마 "임기 3년으로 단축…개헌 완료 후 퇴임"
"대법원장 탄핵 절차 돌입"…민주 초선들 "사법 쿠데타"
민주당 "李 유죄 판단 대법관 10명 탄핵하자"…국힘 "이성 잃었다"
5·18묘지 참배 가로막힌 한덕수 "저도 호남 사람…서로 사랑해야" 호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