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권영진 대구시장 "대구서 경산 이사 왜 인구유출 입니까"

구글 검색 선호 출처로 추가
로봇
mWiz 이 기사 포인트

  • 가
  • 가

"대구·경북, 시너지 효과 내야 잘 살죠"…대구 취수원 이전 문제 절박

"대구에서 경산으로 이사 가는 게 왜 인구 유출입니까?"

권영진 대구시장은 6일 열린 신년 기자회견에서 대구경북의 상생, 대구권 광역경제권 당위성을 강조했다. 권 시장은 "고령에 있는 공장, 영천에 있는 공단도 대구의 것으로 생각해야 한다"며 "이들 산업단지와 대구의 산업 분야를 잘 배치해 시너지 효과를 내야 대구와 경북이 모두 잘살 수 있다"고 말했다.

권 시장은 또 경북의 경우 하나의 도시 중심축을 가지고 발전하는 도시가 아닌 만큼 대구와 경북이 하나가 돼야 한다고 주장했다. 그는"포항이 200만 명, 구미가 100만 명 규모의 도시가 되긴 힘들고 교육, 문화 등 모든 분야에서 자족 기능을 가지려고 하는 것도 바보 짓"이라며 "이들 각 도시는 특색있는 산업과 분야에 대해 발전 전략을 세워 육성하고, 대구는 교육'문화'비즈니스 등 배후도시 기능을 해야 한다. 이것이 대구와 경북이 모두 사는 길"이라고 했다.

취수원 이전 문제와 관련, 자신이 직접 나서 상생 차원에서 문제를 해결하겠다는 의지를 분명히 했다. 권 시장은 "대구가 취수원 이전이 절박하다고 구미를 압박하거나, 마치 구미 물은 당연히 대구가 같이 써도 되는 것처럼 생각하고 접근해서는 갈등만 키울 뿐 해결할 수 없다"며 "구미시의 입장과 요구를 충분히 들은 만큼 이제 구미시장과 경북도지사, 그리고 대구시장이 전면에 나서 이 문제를 해결할 때가 됐다"고 말했다.

최신 기사

mWiz
1800
AI 뉴스브리핑
정치 경제 사회 국제
조갑제 조갑제닷컴 대표는 장동혁 국민의힘 대표를 겨냥해 정치적으로 끝났다고 발언하며, 한동훈 무소속 의원을 높이 평가했다. 그는 추석 민심에...
농가 평균 소득은 4년 새 690만원 증가했지만, 농업소득은 9.7% 감소하며 농업경영비가 16.4% 상승한 것으로 나타났다. 대구의 상가 ...
조희대 대법원장은 청와대의 재제청 요구를 거부하며 국정감사 등을 통해 입장을 밝히겠다고 28일 밝혔다. 그는 손봉기 후보자의 제청을 유지한다...
브리핑 데이터를 준비중입니다..
→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