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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1월 아파트 분양 1천577가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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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월 전국 아파트 분양예정 물량은 1만5천497가구로 집계됐다. 이는 전년 동월 실적 대비 17.8%(2천340가구) 분양물량이 증가한 수치다.

특히 올해 1월 분양예정 물량은 지난 5년간 평균 1월 분양 물량(6천697가구)과 비교하면 2배 이상 늘어난 것이다. 연초가 분양시장의 비수기로 꼽히는 것을 고려하면 유난히 많은 규모다.

부동산114에 따르면 수도권의 경우 5천667가구를 분양하고 지방에서는 9천830가구를 공급할 예정이다. 대구는 8일부터 분양 중인 중구 대신동 'e편한세상 대신' 467가구(일반분양 305가구) 등 1천577가구다.

부동산114 관계자는 "정부의 대출규제강화와 금리인상 등으로 올해 분양시장을 낙관하기 어려워 올해 분양사업을 서둘러 진행하거나 지난해 연말 분양이 지연된 사업장이 더해지면서 올해 1월 분양 예정물량이 많아진 것"이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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