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GB대구은행 북구청지점(지점장 장문환)은 14일 '고객에게 더욱 편리한 서비스를 제공한다'는 마음을 담은 '사랑의 쌀'을 대구 북구청(청장 배광식)에 전달했다. 이날 전달된 쌀은 최근 점포 신축 이전 시 축하화환 대신 기증받은 사랑의 쌀로 마련됐으며, 총 20㎏짜리 60포(300만원 상당)다. 이전한 DGB대구은행 북구청지점(대구광역시 북구 옥산로 65 1층)은 새롭게 마련된 공간에서 이용 고객에게 금융편의와 최상의 서비스를 제공한다는 방침이다.
임환오 대구은행 부행장은 "대구은행에 대한 지역민들의 관심과 사랑으로 모은 쌀을 지역의 소외된 이웃에게 나눠줄 수 있어 의미가 깊다. 앞으로 위축된 지역경제와 소외된 지역민들을 더욱 보살피는데 앞장서겠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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