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군대 잘 갔다와" 눈물의 입영 배웅

19일 오후 대구 북구 육군 제50보병사단에서 새해 첫 신병 입영행사가 열렸다. 신병교육대대에서 한 어머니가 입소를 앞둔 아들의 얼굴을 매만지며 눈물을 삼키고 있다. 입영자들은 사흘간 신체검사를 받은 후 5주간 군사교육 훈련을 거쳐 자대에 배치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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