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페인 프로축구 레알 마드리드 크리스티아누 호날두(31)가 미국 프로축구리그(MLS) 진출에 대한 관심을 나타냈다.
20일 로이터 통신에 따르면 호날두는 글로벌 남성 잡지 GQ와 가진 인터뷰에서 "MLS에서 일어나는 일들은 대단하고,흥미롭다"며 "앞으로 내가 그곳에서 뛸 기회가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호날두는 오는 26일 발간되는 GQ 2월호에서 "MLS도 나날이 발전하고 있는데 못 뛸 이유가 있겠느냐"고 반문하며 "그곳에서 뛰는 것이 아마도 가능하게 될 것"이라고 관심을 보였다.
과거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와 레알 마드리드에서 활약했던 데이비드 베컴과 리버풀의 스티븐 제라드,첼시 프랭크 램파드 등이 MLS에서 선수생활을 이어갔다.
호날두는 "많은 선수들이 MLS로 가고 있다는 것을 알고 있으며 그것이 MLS를 더욱 발전시키고 있다고 생각한다"며 MLS 진출을 긍정적으로 봤다.
그러면서 "MLS가 성장하고 있는 것은 좋은 일"이라며 "나와 젊은 선수들이 언젠가 그곳에서 뛰는 것은 MLS의 발전을 위해 좋은 일"이라고 덧붙였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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