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마초 흡연 혐의' 로 적발된 래퍼 아이언이 화제인 가운데 그의 과거 인터뷰가 새삼 재조명 받고 있다.
아이언은 과거 한 매체와의 인터뷰에에서 "삶은 엉터리 같은게 많다고 생각한다" 며 "그런걸 누군가 바꿔주길 기다리는 것보다 바꿔나갔으면 좋겠다. 세상을 이롭게" 라고 자신의 견해를 밝혔다.
이어 아이언은 "삶은 엉터리 같은 게 많다고 생각한다. 근데 그런 걸 누군가 바꿔주길 기다리기보다는 누구나 바꿔나갔으면 좋겠다. 세상을 이롭게. 저는 말을 먼저 뱉고 그걸 행동으로 지켜나가려고 한다"라고 전했다.
이어 아이언은 "어느 순간, 제가 죽게 되면 뭐가 제일 한이 될까 생각해봤는데 명곡을 못 내는 게 한이 될 거 같더라고요. 죽기 전에 모든 무대에 충실하고 명곡은 내가 내 손으로 만들어야죠. 기회는 자기가 만들어가는 거잖아요"고 덧붙였다.
그러나 아이언은 대마초 흡연 적발 소식을 전하며 많은 팬들을 실망케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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