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반갑다 새책] 민달팽이 편지

로봇
mWiz 이 기사 포인트

민달팽이 편지/손인선 지음/학이사 펴냄

손인선 시인의 두 번째 동시집이다. '니캉 내캉 같나!' '아빠의 반찬투정' '북극곰의 주문서' 등 모두 59편을 수록했다.

저자는 사람과 자연이 더불어 사는 일상을 노래한다. 시 소재는 저자 자신의 삶의 뿌리인 시골과 지금 뿌리내리고 사는 도시를 오가며 찾았다. 표제시의 주인공 민달팽이는 저자에게 도시와 시골의 이미지를 이어 준 생물이다. 집 텃밭 고춧잎을 갉아먹는 민달팽이는 얼핏 보기엔 불청객일 수 있지만, 저자에겐 삭막한 도시의 일상에 온기를 전해 준 친구였다. 더구나 시집 제목까지 선물했다.

포항 출신인 저자는 2005년 '아동문학평론'에 동시가, 같은 해 '월간문학'에 동화가 각각 당선돼 등단했다. 동시집 '힘센 엄마'를 펴냈다. 96쪽, 9천원.

최신 기사

0700
AI 뉴스브리핑
정치 경제 사회 국제
6·3 지방선거가 열흘도 남지 않은 가운데, 박근혜 전 대통령이 대구에서 추경호 국민의힘 대구시장 후보를 지원하며 '보수 결집' 분위기를 조...
반도체 업계의 호황 속에서 관련 직종 종사자들의 급여는 사업장 규모와 고용 방식에 따라 큰 차이를 보이고 있으며, 삼성전자는 사업 성과의 1...
배우 최준용이 5·18 민주화운동 기념일에 스타벅스를 응원하는 인증샷을 공개하며 논란에 휘말린 스타벅스를 지지하고 있는 가운데, 스타벅스가 ...
미국 백악관 인근에서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이 머물던 중 총성이 울리며 비밀경호국(SS)와 FBI가 사건을 조사하고 있다. 23일(현지시간) ..
  • 배너
  • 배너
  • 배너
  • 배너
  • 배너
  • 배너
  • 배너
  • 배너
  • 배너
  • 배너
  • 배너
  • 배너
  • 배너
  • 배너
  • 배너
  • 배너
  • 배너
  • 배너
  • 배너
  • 배너
  • 배너
  • 배너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