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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에 첫발 내딛는 청년작가 6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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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술광장 창작스튜디오 릴레이 개인전 5월 13일까지

대구미술광장 창작스튜디오 제8기 입주작가 릴레이 개인전이 2일(토)부터 미술광장 갤러리(대구 달성군 가창면 헐티로)에서 열리고 있다.

미술광장 창작스튜디오는 지역의 청년작가들에게 작업공간과 전시공간, 전시 프로모션할 수 있는 기회뿐만 아니라 해외 공동 워크숍 및 전시, 멘토링 프로그램 등 발표와 이론적 바탕을 쌓을 기회를 제공해 성장의 기반을 마련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프로그램이다.

'Sense6'이란 공통주제로 열리는 이번 전시는 2016년도 입주작가로 선정된 박지윤, 임유진, 석민경, 이은비, 곽희건, 박한나 등 6명의 청년작가가 참여하며, 그들의 감각이 닿는 범위, 붓과 물감, 그리고 캔버스를 통한 감각의 궤적이 넘나드는 영역을 확인하는 자리이다. 전시는 5월 13일(금)까지 일주일 단위로 6주간 개인전이 열린다.

8일(금)까지 진행되는 박지윤 작가의 '정신적인 오브제'를 시작으로 임유진(9~15일)의 'Hard Worker Series', 석민경(16~22일)의 'Noir', 이은비(23~29일)의 '뤼미에르…행복한 빛', 곽희건(30일~5월 6일)의 'Show One's Heart', 박한나(5월 7~13일)의 '빛을, 담다'순으로 이어진다. 개인전이 시작되는 매주 토요일 오후 3시에는 전시장에서 작가와 만남의 시간도 마련된다.

이은비 작가는 "우리가 일상에서 느끼는 행복이라는 감정을 준 일들을 떠올리며, 그런 소중함을 다양한 색채, 패턴, 레이어링과 구상적인 요소를 통해 표현했다"며 "이러한 작업을 통해 즐거운 순간들의 감정을 모두가 함께 공유하고 밝은 에너지를 '행복한 빛'으로 전달하고 싶다"고 말했다.

대구미술협회 박병구 회장은 "릴레이 개인전은 청년작가들이 지난 3월 스튜디오에 입주한 뒤 다양한 실험을 통해 창조한 작품을 세상에 내놓는 전시로, 그들의 고뇌 어린 준비과정과 에너지가 고스란히 녹아 있다"며 "그들의 예술세계를 평가받으려는 젊은 작가들의 전시에 많은 관심을 가져줄 것"을 당부했다. 053)653-81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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