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신동집 특별전'-대구문학관 5일~7월10일

로봇
mWiz 이 기사 포인트

시인 신동집(왼쪽),
시인 신동집(왼쪽), '빈 콜라병'(1968) 표지.

대구문학관의 올해 첫 기획전시 '신동집 특별전'이 5일(화)부터 7월 10일(일)까지 대구문학관 4층 기획전시실에서 열린다.

지난해 1920, 30년대 문인들을 조명했던 대구문학관이 올해는 1940, 50년대 문인들을 소개한다.

시인 신동집(1924~2003)이 그 첫 번째 주인공이다. 대구에서 태어난 신동집은 광복 직후인 1946년 등단한 이후 79세의 나이로 별세하기까지 대구를 기반으로 문학 활동을 펼쳤다. 시인 김춘수, 이효상 등과 함께 예향 2세대로 분류되는 인물이다.

이번 전시에서는 대표작 '대낮'과 '빈 콜라병' 등 신동집이 펴낸 20여 권의 시집을 비롯해 미발표 육필원고와 회고록 등 그가 남긴 여러 문학적 흔적을 전시한다. 또 시화, 사진, 만년필 등 그의 유품과 생전 그가 찍힌 영상물 등을 곁들인다.

전시물 중 일부는 신동집의 유족인 신지용 경일대 교수가 내놓은 것이다. 신 교수는 곧 신동집 관련 원고와 애장품 등 7천여 점의 자료를 대구문학관에 연구 및 전시용으로 기탁할 예정이다. 무료 관람. 오전 9시~오후 7시. 월요일 휴관. 053)430-1231~4.

최신 기사

0700
AI 뉴스브리핑
정치 경제 사회 국제
홍익표 청와대 정무수석은 '공소취소 거래설'에 대해 가짜뉴스라며 방미심위의 조사 가능성을 언급했지만, 청와대가 직접 대응할 계획은 없다고 밝...
현대자동차 아산공장에서 노조 간부들이 회사의 출입 관리 절차에 반발해 사무실을 점거하고 기물을 파손하는 사건이 발생했다. 10일 현대차는 공...
충남 아산에서 한 50대 승객이 택시 기사에게 70차례 폭행을 가해 중상을 입히고 살인미수 혐의로 구속 송치되었다. 사건은 지난 5일 아산시...
이란과 미국, 이스라엘 간의 전쟁이 14일째 이어지는 가운데, 이란의 군사·안보 책임자인 알리 라리자니가 미국의 공격에 대해 중대한 오판이라..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