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유연석과 김지원이 또 열애설에 휩싸인 가운데, 두 사람이 함께 출연한 영화가 재조명 받고 있다.
유연석과 김지원은 2012년 영화 '무서운 이야기'에서 호흡을 맞췄다.
유연석은 극중 피를 보거나 아드레날린이 분출되지 못하면 잠을 자지 못하는 언어 장애를 가진 사이코 패스 연쇄살인마 역을 맡았다. 김지원은 그에게 납치당해 무서운 이야기를 들려주는 여고생으로 변신했다.
영화 '무서운 이야기' 스틸컷에서 유연석은 김지원에게 얼굴을 밀착시킨 채 섬뜩한 분위기를 자아내고 있다.
특히 납치범으로 분한 유연석의 차가운 눈빛과 김지원의 겁에 질린 표정이 눈길을 끈다.
한편, 유연석과 김지원 측은 4일 열애 보도에 대해 "두 사람이 영화를 찍으며 친해진 것은 사실이지만 친구 사이"라고 부인했다. 이들은 지난해 9월에도 열애설에 휩싸인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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