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인이 입 쪽으로 아몬드를 갖다 대자 덥석 무는 햄스터.
이런 햄스터를 약 올려 주고 싶었는지 주인이 줬던 아몬드를 다시 뺏으려고 하는데요.
햄스터는 아몬드를 뺏기지 않으려고 온몸을 바동거립니다.
하지만 결국엔 아몬드를 빼앗겨 버린 햄스터, 정면을 응시한 채 왠지 시무룩한 표정입니다.
주인은 다시 아몬드를 입에 갖다 대 보지만, 햄스터는 자존심이 상했는지 입을 꾹 닫아버리는데요.
아몬드로 뺨을 꾹꾹 찔러 보지만, 꼼짝을 하지 않습니다.
먹을 걸로 장난치면 사람이든 동물이든 기분 나쁜 건 매한가지인가 봅니다.
댓글 많은 뉴스
나경원 "李 장남 결혼, 비공개라며 계좌는 왜?…위선·기만"
이 대통령 지지율 58.6%…부정 평가 34.2%
李대통령, 대북전단 살포 예방·사후처벌 대책 지시
대통령실 "국민추천제, 7만4천건 접수"…장·차관 추천 오늘 마감
김기현 "'문재인의 남자' 탁현민, 국회직 임명 철회해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