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잎선이 송종국과의 이혼 전부터 한 남성과 부적절한 관계를 맺었다는 루머에 휩싸인 가운데 과거 송종국의 발언이 눈길을 끈다.
박잎선의 전 남편 송종국은 지난 2012년 방송된 SBS '강심장'에 출연해 박잎선에 대해 "정말 꿈도 많고 예뻤던 당신을 송종국의 아내, 누군가의 엄마로만 살게 해서 정말 미안하다"고 전했다.
이어 "이제는 당신의 힘이 돼주고 싶다"며 "남편 외조 열심히 하겠다"고 말하며 애정을 드러낸 바 있다.
그러나, 박잎선과 송종국은 지난해 10월 이혼했다.
한편, 박잎선은 5일 자신을 둘러싼 악성 루머에 대해 사실무근이라며 강경대응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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