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일 오후 7시 50분 EBS1 TV '건강 프로젝트-바꾸면 산다'에서 만병의 근원이라는 스트레스를 현명하게 극복할 수 있는 방법이 방송된다.
스트레스를 무심코 방치했다간 우울증, 불안증과 같은 심리적인 질병은 물론 면역력 저하나 심혈관 질병, 폭식이나 자해와 같은 행동증상을 불러일으키기도 한다. 하지만 대부분의 사람들은 스트레스의 위험성을 모른 채 누구나 받는 것이라 생각하고 올바른 해소법을 모르고 넘어가기 일쑤이다.
시장에서 30년째 장사를 해온 김용자(57) 씨. 아침부터 저녁까지 밀려드는 손님을 상대하느라 스트레스가 이만저만이 아니다. 날마다 쌓여가는 스트레스 탓에 신경이 점점 날카로워져 간다. 설상가상 스트레스로 인한 불면증까지 그녀를 괴롭힌다. 검사 결과 김 씨의 불안과 우울 증상은 스트레스 때문인 것으로 밝혀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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