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해피투게더' 황치열, 中 출연료 3억 원…유재석 "우리가 무슨 짓을 한 거냐"

로봇
mWiz 이 기사 포인트

사진. KBS 해피투게더 캡처
사진. KBS 해피투게더 캡처

'해피투게더'에 출연한 가수 황치열이 중국에서 떠오르는 한류스타가 된 후 뛴 몸값에 대해 고백했다.

지난 7일 오후 방송된 KBS2 예능 '해피투게더3'에서는 '태양의 남친들' 특집으로 꾸며져 황치열, 장위안, 이세진, 도상우, 조태관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서는 중국판 '나는 가수다'에 출연해 떠오르는 한류 스타가 된 황치열이 중국 출연료에 대해 언급했다.

그는 "한국의 100배를 생각하면 될 거 같다"고 말해 놀라움을 자아냈다.

중국에서 황치열의 매니저를 맡아주고 있는 장위안은 "지금 황치열이 중국에서 행사가 두 개 있었는데 그걸 취소하고 이 방송에 출연했다"며 "그 행사 두 개의 출연료가 3억 원이다"고 밝혀 스튜디오를 경악케 했다.

이에 MC 유재석은 "우리가 무슨 짓을 한 거냐"고 놀라움을 표현해 웃음을 자아냈다.

최신 기사

0700
AI 뉴스브리핑
정치 경제 사회
대구·광주 지역에서는 군 공항 이전 사업을 국가 주도로 추진해야 한다는 요구가 커지고 있으며, 광주 군민간공항이 무안국제공항으로 이전하기로 합의...
대구 중구 대신동 서문시장의 4지구 재건축 시공사가 동신건설로 확정되면서 9년여 만에 사업이 본격화될 전망이다. 조합은 17일 대의원회를 통해 ...
방송인 박나래의 전 남자친구 A씨가 개인정보를 불법으로 수집해 경찰에 제출한 혐의로 고발되었으며, 경찰은 사실관계를 조사 중이다. 이와 함께 경...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