런던 올림픽 금메달리스트인 진종오(37·KT)와 김장미(24·우리은행)가 2016 리우데자네이루 올림픽 금메달을 향한 첫 관문을 무사히 통과했다.
진종오와 김장미는 지난달 27일부터 8일까지 총 5차례에 걸쳐 대구종합사격장에서 열린 리우올림픽 화약총 대표팀 선발전에서 각각 남자 50m, 여자 25m 권총 1위에 올라 브라질행을 확정했다. 남자 50m, 여자 25m 권총은 1, 2위 선수만 대표팀에 뽑힌다.
진종오는 1∼5차 합계 2천827점으로 압도적인 1위를 차지했다. 한승우(33·KT)는 2천790점으로 2위에 올라 대표팀에 뽑혔다. 진종오는 2008 베이징 올림픽 권총 50m, 2012 런던 올림픽 공기권총 10m, 권총 50m에서 금메달을 딴 한국 사격의 '간판'이다.
앞서 진종오는 13∼19일 나주 전남국제사격장에서 총 5차례에 걸쳐 열린 공기총(10m) 대표팀 선발전에서 1위에 올라 브라질행을 확정했다. 진종오는 공기총에 이어 화약총 부문의 올림픽 출전권까지 따냄으로써 올림픽 3연패에 대한 기대감을 키웠다.
여자 25m 권총의 김장미는 1∼5차 합계 2천922점으로 1위를 차지했다. 황성은(23·부산시청)은 2천918점으로 2위에 올라 브라질행 티켓을 얻었다.
남자 50m 소총 복사에서는 권준철(28·창원시청)과 김종현(31·창원시청)이 1, 2위 올라 태극마크를 달았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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