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양의 후예' 구원커플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진구와 김지원의 최근 모습이 포착됐다.
지난 7일 진구가 페이스북을 통해 김지원과 손을 잡고 뒷걸음질 하다 KBS2 수목드라마 '태양의 후예'를 보러가는 모습이 담긴 영상을 공개했다.
공개된 영상 속 진구와 김지원은 의상 색을 깔맞춤한 채 손을 잡고 본인들이 출연한 드라마 '태양의 후예' 본방 사수를 하러 가는 모습이 담겨있다.
영상에서 김지원은 "지금 어디가냐고요?"라고 카메라를 향해 질문을 던지자 진구는 "태양의 후예 본방사수하러 갑니다"라고 대답했다.
이어 진구는 "고고"를 외친 뒤 먼저 열심히 뒤를 돌아 달려갔고, 김지원은 그 뒤를 쫓아 웃으며 쫓아가며 구원커플의 귀여운 모습을 보였다.
한편 진구와 김지원이 출연하는 '태양의 후예'는 매주 수, 목 밤 10시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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