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요미식회' 배우 윤세아가 탕을 먹으며 소주가 생각난다고 말해 눈길을 끈다.
13일 방송된 tvN '수요미식회'에서는 소주 안주를 주제로 이야기를 펼쳐졌다.
이날 방송에서 윤세아는 소주가 생각나는 날에 대해 "탕을 먹을 때 소주가 막 공격을 해 온다. 알탕, 번데기탕 등을 먹을 때 소주를 먹어야한다"고 말했다.
이어 윤세아는 과거를 회상하며 "예전엔 돈이 없어 차비를 아껴 소주를 먹었다. 어묵탕을 하나 시켜 간장을 붓고 안주발 못 세우게 한다"고 덧붙여 눈길을 끌었다.
댓글 많은 뉴스
"전한길에 '폴더 인사' 중진들"…국힘 초선들 '자괴감' 토로
李대통령 "고신용자 부담으로 저신용자 싸게 빌려주면 안 되나"
李대통령 지지율 50%대로 하락…美 구금 여파?
조희대 "사법개혁, 국민에게 가장 바람직한 방향 공론화 필요"
李대통령 "가짜뉴스 아들 인생 망쳐... 아직 직장도 없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