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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양의 후예' 15회, 송혜교가 살렸다! '애절한 눈물 연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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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KBS
사진. KBS '태양의 후예' 방송 캡쳐.

'태양의 후예' 송혜교가 애절한 눈물로 시청자들을 사로잡았다.

KBS 2TV 수목드라마 '태양의 후예'(극본 김은숙 김원석/연출 이응복 백상훈/제작 태양의 후예 문화산업전문회사, NEW)에서 여주인공 강모연을 맡은 배우 송혜교는 톡톡 튀고 사랑스러운 매력은 물론 의사로서의 사명감, 깊이 있는 감정선까지 담아내며 호평을 받고 있다.

이에 지난 13일 방송된 '태양의 후예' 15회는 송혜교의 연기가 더욱 빛 난 한 회였다.

이날 강모연은 유시진(송중기 분)과 평범한 연인처럼 소소한 행복을 즐겼다.

하지만 행복도 잠시, 유시진은 3개월간의 긴 작전을 떠나게 됐고 강모연은 "다치지말고 잘 다녀오라" 며 애써 흐르는 눈물을 가린 채 유시진을 보냈다. 그리고 몇 개월 간의 기다림이 이어졌다.

강모연은 꿋꿋하게 잘 견뎠지만 돌아온 것은 유시진의 전사 소식이었다. 유시진의 소식에 충격받은 강모연은 윤명주(김지원 분)를 찾아갔지만, 윤명주도 서대영의 전사 소식을 들었다.

이에 윤명주와 강모연은 함께 주저 앉아 눈물을 흘려 보는 이들을 먹먹하게 했다.

그렇게 1년이라는 시간이 흘렀고, 강모연은 괜찮아 보였지만 친구와 술잔을 기울이며 유시진이 생각나 눈물을 흘렸다.

방송 말미, 강모연은 유시진의 기일에 맞춰 해외 봉사를 떠났고, 해외 봉사지에서 우연처럼 유시진이 나타났다.

종영까지 단 한 회만이 남은 가운데, 과연 유시진과 강모연이 만들어 낼 또 다른 기적 같은 이야기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

배우 송혜교는 깊이 있는 감정선과 함께 완벽한 눈물 연기로 강모연을 그려냈다. 종영을 향해 달려가고 있는 '태양의 후예'. 마지막까지 빛날 배우 송혜교의 진가가 기대된다.

한편, '태양의 후예'는 낯선 땅 극한의 환경 속에서 사랑과 성공을 꿈꾸는 젊은 군인과 의사들을 통해 삶의 가치를 담아낼 블록버스터급 휴먼 멜로 드라마다. 오늘(14일) 마지막 회가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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