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경북중·고 개교 100주년 기념 '화합의 하모니'

19일 대구콘서트하우스서 열려

경북여고 동문 릴리하모니합창단.경맥예술인총연합회 제공
경북여고 동문 릴리하모니합창단.경맥예술인총연합회 제공

경북중·고 동문 예술인 모임 '경맥예술인총연합회'는 19일(화) 오후 8시 대구콘서트하우스 그랜드콘서트홀에서 '경북중·고 개교 100주년 겸 한-프랑스 수교 130주년 기념 음악회'를 개최한다.

1부는 경북여고 동문 릴리하모니합창단의 합창과 김분옥의 축시 낭독을 시작으로, 피아니스트 김고운, 테너 정기진, 소프라노 임지윤, 김민정(가야금 병창)의 무대로 꾸며진다. 2부 무대에는 소프라노 이은림, 메조소프라노 손정아, 전지현(피아노)·김소정(바이올린)'배원(첼로), 피아니스트 김은경'최계정이 오른다. 마지막 순서는 전 출연진 및 관객의 '상록수' 합창이다. 전석 무료. 010-4802-18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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