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최혜영의 즉석 해결 원 포인트] 드라이브샷 리듬을 타라

로봇
mWiz 이 기사 포인트

백스윙 톱 때 '하나' 임팩트 때 '둘' 클럽 잡고 반복 훈련하면 큰 도움

드라이브 티샷 전에 몸의 세밀한 움직임에 대한 생각을 모두 잊어보자. 단지 스윙의 리듬과 템포에만 집중하는 것이다. 드라이브 티샷은 리듬을 타면서, 공의 임팩트에만 집중하면 좋은 샷을 날릴 수가 있다.

클럽 없이 두 손으로 클럽을 쥔 모양을 만든 뒤(그림), 백스윙 톱에서 왼쪽 어깨가 턱을 감싸면 '하나'라고 말하고 임팩트에 오면 '둘'이라고 중얼거린다. 이렇게 여러 번 반복 스윙을 하자. 그런 다음 클럽을 잡고 백스윙 톱에서 '하나' 그리고 임팩트를 지날 때 '둘'이라고 말하면서 연습 스윙을 한다. 실제 티샷에서는 이처럼 연습 스윙한 리듬감만을 살려내는 것이다. 실제 공을 치면서는 '하나, 둘'이라는 말을 하면 안 된다.

드라이브 티샷만 무리 없이 일정 거리를 정방향으로 날릴 수 있다면, 골프가 한결 쉬워진다. 그렇기 때문에 몸동작보다는 사실 스윙의 리듬과 템포만 일정하기 가져갈 수 있도록 연습하는 것이 중요하다.

최신 기사

0700
AI 뉴스브리핑
정치 경제 사회
이준석 개혁신당 대표는 이재명 대통령의 '환단고기' 발언에 대해 대통령 지지자들에게 의견을 요청하며 토론을 제안했고, 이에 대해 한동훈 전 국민...
브리핑 데이터를 준비중입니다...
비보이 신화로 불리는 댄서 팝핀현준이 백석예술대학교 실용댄스학부에서 부적절한 언행으로 사임하며 사과했다. 방송인 박나래는 전 매니저의 주장에 따...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