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진짜사나이 조민기, 훈련병 나이 이야기 도중 울컥 "딸과 동갑이야"

로봇
mWiz 이 기사 포인트

사진 = 진짜사나이 캡처
사진 = 진짜사나이 캡처

'진짜사나이' 조민기가 자기소개 도중 울컥하는 모습이 전파됐다.

17일 오후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일밤-진짜사나이'에서 배우 조민기는 자기소개하는 자리를 가졌다.

이날 조민기는 "훈련병이 나이를 이야기하는데 내 딸과 동갑이다. 22살이더라. 더 짠하게 다가온다. 서로서로 부끄럽지 않은 동기들이 됐으면 좋겠다"라고 말했다.

이어 조민기는 "내 딸, 아들 나이가 딱 군대 갈 21살, 22살이다. 그래서 자꾸 아빠가 된다"고 말하며 울컥했다.

최신 기사

0700
AI 뉴스브리핑
정치 경제 사회
장동혁 국민의힘 대표가 19일 충북 청주에서 당원 교육에서 '변화'의 필요성을 강조하며 계엄 해제 표결에 대한 책임을 언급했다. 그는 국민의힘이...
iM금융그룹은 19일 그룹임원후보추천위원회에서 강정훈 iM뱅크 부행장을 최고경영자 최종 후보자로 추천했다고 밝혔다. 강정훈 후보는 1969년생으...
충북 진천선수촌에서 아시안게임 금메달리스트 출신 지도자가 훈련용 사격 실탄 2만발을 무단으로 유출한 사실이 밝혀져, 해당 인물은 현재 구속되어 ...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