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대구한의대, 자유학기제 진로체험센터 운영기관 선정

로봇
mWiz 이 기사 포인트

경산지역 교육'체험 프로그램 개발

대구한의대가 경산교육지원청이 주관한 '2016년 자유학기제 진로체험지원센터 운영기관'에 선정됐다.

진로체험지원센터는 학교'청소년'지역사회를 유기적으로 연계해 진로교육과 자유학기제 및 초'중'고등학생의 직업체험을 지원하기 위해 설립됐다. 또한 지역 내 진로직업을 체험할 수 있는 곳을 발굴하고 교육과 체험프로그램 개발 및 보급 활동을 통한 진로체험 인프라를 구축하게 된다.

대구한의대는 효율적인 자유학기제와 진로체험지원센터 운영을 위해 지역사회 전문가로 구성된 멘토단을 구성하고, 진로직업체험 프로그램 개발, 학생 및 학부모 진로특강'진로교실, 진로박람회 및 진로체험 캠프 등을 운영할 계획이다.

변창훈 대구한의대 총장은 "앞으로 지역 학생들이 자신의 꿈과 끼를 찾아 진로탐색 활동이 원활하게 이루어질 수 있도록 전공체험 프로그램을 다양하게 구성해 진로선택과 직업탐구에 도움을 줄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최신 기사

0700
AI 뉴스브리핑
정치 경제 사회
장동혁 국민의힘 대표가 19일 충북 청주에서 당원 교육에서 '변화'의 필요성을 강조하며 계엄 해제 표결에 대한 책임을 언급했다. 그는 국민의힘이...
iM금융그룹은 19일 그룹임원후보추천위원회에서 강정훈 iM뱅크 부행장을 최고경영자 최종 후보자로 추천했다고 밝혔다. 강정훈 후보는 1969년생으...
충북 진천선수촌에서 아시안게임 금메달리스트 출신 지도자가 훈련용 사격 실탄 2만발을 무단으로 유출한 사실이 밝혀져, 해당 인물은 현재 구속되어 ...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