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박 2일' 한효주가 정준영을 설레게 했다.
지난 17일 방송된 KBS2 '해피선데이-1박 2일 시즌3' 에서는 한효주와 함께 제주도 수학여행 특집 두번째 이야기가 전파를 탔다.
이날 멤버들은 여행이 시작되자마자 '퇴근 복불복'을 하게 됐다.
마지막 게임은 한효주와 눈을 마주친 상태에서 심박수 최저를 기록해야 퇴근을 면할 수 있었다.
정준영이 첫 번째 주자로 나섰고, 한효주는 정준영에게 "너를 동생으로만 생각하고 싶지 않아 준영아"라고 공격했다.
정준영은 평정심을 유지하기 위해 애썼지만 한효주가 정준영의 머리를 넘겨주자 정준영의 심박수는 100을 돌파했다.
게임을 끝낸 정준영은 행복한 모습을 보이며 "쩔어 이거! 내가 태어나서 한 것 중에 제일 쩔어! 첫사랑, 첫 키스 아무것도 아니야" 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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