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서울 근교에 젊은층 선호도 높은 소형 단독주택 관심

'동백 트리플힐스 디자이너스' 36가구 입주민 기다려

아이들이 뛰어 놀 수 있는 넓은 마당이 있는 집에서 살고 싶은 것은 아파트 일색의 주거문화에 싫증난 많은 사람들의 바램이다.

서울과 가까운 곳에 쾌적한 주거환경을 원하는 사람들이 단독주택에 관심을 갖는 이유이다.

경기도 용인시 기흥구 동백동에 단독주택 단지인 '동백 트리플힐스 디자이너스' 36가구가 입주민을 기다리고 있다.

토지규모 186~309㎡(구 56~93평) 36가구로 실속을 우선으로 한 소형평형 구성과 합리적인 가격으로 목돈 부담을 줄였다.

설계와 시공은 단독주택 건설업체인 '홈포인트 코리아'가 맡았다.

'동백 트리플힐스 디자이너스' 는 설계·시공·디자인까지 원스톱으로 건축물을 완성하고 있다. 3가지 타입의 공간과 다양한 평형으로 구성됐고 실수요자의 취향에 맞게 변형도 가능하면서 다락방도 있다.

내부는 로이 복층유리, 지붕 외장에 칼라강판 적용, 주방은 에넥스시스템, 일본 수입재 세라스킨 외장재로 시공 예정이다.

1필지 1가구를 지어 거주는 나홀로지만(단지형) 가구 수가 많아 관리비나 보안이 뛰어나고 공사도 협력 건설전문업체에게 맡겨 비용을 줄이는 등 거품을 없앤 것이 특징이다.

동백 트리플힐스 디자이너스는 주변 동백지구 중심상업지구에 이마트, 롯데시네마, 아울렛쇼핑몰, 호수공원, 동백 세브란스 병원(개원 예정)등이 위치해 있고 백현초,중,고 등은 걸어서 통학할 수 있다. 단지 뒤편에 석성산이 있어 자연환경이 쾌적하며, 주변에 용인 애버랜드,민속촌 등 여가,문화시설이 인접하다.

교통도 편리하다. 마성나들목(IC) 접속도로(개통 예정)를 통해 경부,영동,용서 고속도로로 편리하게 진입할 수 있다. 차량으로 분당~동백고속화도로를 지나면 분당신도시까지 10분대, 서울 강남까진 30분대에 닿는다. 인근 에버라인 어정역을 이용할 수 있다.

필지와 단독주택이 함께 분양되는데, 토지분양면적 186㎡(구 56평) 기준시 건축면적 149㎡(구 45평) 2.5층 단독주택 시공비까지 포함한 가격이 주변 시세 대비 저렴한 4억 9천만원대로 책정된다.

한편, 트리플힐스는 최근 경기 '용인 흥덕 트리플힐스'도 5개 단지 약 200필지 공급물량을 모두 분양 완료했다.

분양홍보관은 경기도 용인시 기흥구 동백동 592번지에 마련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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