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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체고, 전국체육고 체육대회 핀수영 종합 1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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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니어 한국신 1개·대회신 2개 수립

제30회 문화체육관광부장관기 전국체육고등학교 체육대회 핀수영에서 종합 우승한 대구체고 선수단이 포즈를 취했다. 대구체고 제공
제30회 문화체육관광부장관기 전국체육고등학교 체육대회 핀수영에서 종합 우승한 대구체고 선수단이 포즈를 취했다. 대구체고 제공

대구체고(교장 나수영)가 제30회 문화체육관광부장관기 전국체육고등학교 체육대회 핀수영에서 주니어 한국신기록 1개와 대회신기록 2개를 수립하며 종합 우승했다.

대구체고는 16, 17일 인천 문학 박태환 실내수영장에서 열린 이번 대회 핀수영에서 금메달 4개, 은메달 3개, 동메달 1개를 획득, 종합 1위를 차지했다. 대구체고 김우성은 짝핀 100m에서 종전기록 (45초21)을 0.44초 단축하는 주니어 한국신기록으로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그는 짝핀 표면 50m에서도 대회신기록으로 1위를 차지했다.

또 대구체고 이진솔은 금'은메달 1개씩 획득했고, 박준영은 경영 부분에서 금'동메달 1개씩 거머쥐었다. 고현수는 대회신기록으로 은메달을 수확했고, 남자 단체전 계영 400m에서 김상우'김우성'고현수'김법영은 은메달을 합작했다.

대구체고는 앞서 지난 3월 광주에서 열린 제24회 전국학생핀선수권대회에서도 금'은메달을 2개씩 따내는 등 전국 최강으로 이름을 날리고 있다.

대구체고 배광수 감독은 "다른 학교 선수의 경기력을 분석하고 우리 선수의 단점을 보완해 좋은 결과를 얻을 수 있었다"며 "오는 7월 열리는 세계핀선수권대회에서도 좋은 성적을 내도록 열심히 지도하겠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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