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지역 백화점이 봄철 정기 바겐세일에서 6~10%대의 매출 신장세를 나타냈다.
대구백화점은 이번 봄 세일 매출이 지난해보다 10.5% 높아졌다고 18일 밝혔다. 쌀쌀한 날씨가 이어지면서 간절기 의류의 판매가 크게 늘어났기 때문으로 풀이된다. 특히 혼수철을 맞아 가전 매출이 25% 늘었고 가구, 식품'화장품, 아웃도어'스포츠, 여성의류 등도 높아졌다.
롯데백화점(대구점, 상인점, 영플라자)도 지난해보다 6% 증가했다고 밝혔다. 특히 가전과 가구 부문 매출이 15%가량 올랐고, 대구점 지하 2층에 새로 꾸민 식품관 매출도 12%가량 늘었다.
현대백화점 대구점은 지난해보다 8.3% 매출이 늘었고, 방문객 수도 3.2% 증가했다. 고객 한 명당 매출액도 5% 이상 증가했다. 가전'남성정장'화장품 매출 신장이 두드러졌다.
동아백화점도 6.8%의 매출 신장세를 나타냈다. 봄 신상품 할인과 이월상품 기획전 등을 진행한 여성의류가 11.3%로 가장 높은 상승세를 보였고, 패션잡화'아동의류 매출도 크게 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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