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젤리나 졸리와 똑같이 생긴 모델 마라 타이겐(Mara Teigen)이 관심을 불러일으키고 있다.
모델 마라 타이겐은 최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안젤리나 졸리와 꼭 닮은 사진을 여러 장 공개했다.
게시된 사진들로 안젤리나 졸리의 '도플갱어'라며 화제가 된 마라 타이겐에 대해 미국 연예매체 할리우드라이프는 17일(현지시간) 21년 전, 한 여배우에게 숨겨진 딸이 있는 것이 아니냐며 농담 섞인 의문을 제기하기도 했다.
그외 다른 현지 언론매체 팝슈거는 마라 타이겐의 눈동자와 이마, 속눈썹 등이 거울에 비친 안젤리나 졸리의 모습을 보는 듯 하다고 보도하며 두 사람의 닮은 꼴 외모를 분석했다.
2013년 18세 때 모델 활동을 시작한 마라 타이겐은 킴 카다시안의 동생인 카일리 제너의 뮤직비디오에서 섹시한 은행 강도로 출연하며 얼굴을 알렸고, 현재는 세계적인 모델 에이전시인 뉴욕 윌헬미나와 계약해 밀라니 화장품 광고 모델로 활동하고 있는 현역 모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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