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승민 당선인이 19일 새누리당 대구시당에 입당 원서를 제출했다. 유 당선인은 공천파동으로 총선 후보자 등록을 앞둔 지난달 23일 탈당했으며, 선거에서 승리한 뒤 27일 만에 복당을 시도하게 된 것이다.
새누리당 당원 규정에는 탈당 후 다른 정당 후보 또는 무소속 후보로 출마한 자가 재입당을 원할 경우 탈당 당시 소속된 시·도당에 입당 원서를 제출한 뒤 각 시'도당 사무처에서 7일 이내 당원자격심사위원회를 거치도록 돼 있다. 이후 다시 한번 중앙당 최고위원회의 승인을 거쳐야 한다.
하지만 유 당선인의 경우 곧장 중앙당에서 복당 여부가 논의될 예정이다. 원유철 새누리당 원내대표가 최고위원회의에서 탈당자들에 대해 모두 복당을 허용키로 한데다 중앙당 조직국이 시·도당 차원에서 자격심사를 하지 말고 안건을 중앙당으로 이첩하라고 지시했기 때문이다.
지난 15일 복당을 신청한 안상수 당선인(인천 중'동'강화'옹진) 안건 역시 인천시당이 중앙당 조직국에 이첩한 상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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