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현승이 그룹 비스트 탈퇴 소식을 전한 가운데 장현승의 남다른 가치관이 눈길을 끈다.
장현승은 지난해 5월 한 매체와의 인터뷰에서 "인성과 날라리 끼는 구분해야 한다고 생각한다" 며 "가수 이미지가 모범적이라고 좋을 게 없다"고 솔직하게 자신의 소신을 밝혔다.
이어 장현승은 "오히려 놀았을 것 같은 이미지가 음악을 하는 데 있어서 도움 되는 부분이 많다"고 밝혀 시선을 끌었다.
한편, 19일 비스트의 소속사 큐브엔터테인먼트는 "음악적 견해가 달라 시작된 성격 차이로 팀 활동이 불가하다고 판단된 장현승의 비스트 탈퇴를 결정했다"고 공식 발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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