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현승이 그룹 비스트 탈퇴 소식을 전한 가운데 장현승의 남다른 가치관이 눈길을 끈다.
장현승은 지난해 5월 한 매체와의 인터뷰에서 "인성과 날라리 끼는 구분해야 한다고 생각한다" 며 "가수 이미지가 모범적이라고 좋을 게 없다"고 솔직하게 자신의 소신을 밝혔다.
이어 장현승은 "오히려 놀았을 것 같은 이미지가 음악을 하는 데 있어서 도움 되는 부분이 많다"고 밝혀 시선을 끌었다.
한편, 19일 비스트의 소속사 큐브엔터테인먼트는 "음악적 견해가 달라 시작된 성격 차이로 팀 활동이 불가하다고 판단된 장현승의 비스트 탈퇴를 결정했다"고 공식 발표했다.






























댓글 많은 뉴스
"참 말이 기시네" "저보다 아는게 없네"…李질책에 진땀뺀 인국공 사장
장동혁 '만사혁통' 카페 가입시 사상검증? "평소 한동훈 부르는 호칭은?"
[인터뷰]'비비고 신화' 이끌던 최은석 의원, 국회로 간 CEO 눈에 보인 정치는?
나경원 "李 집착한 책갈피 달러 밀반출, 쌍방울 대북송금 수법"
김어준 방송서 봤던 그 교수…오사카 총영사에 이영채 내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