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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딴따라' 지성, 다급+초조 '멘붕' 포착! 머리 쥐어 뜯으며 무슨 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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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웰메이드 예당, 재미난 프로젝트 제공
사진. 웰메이드 예당, 재미난 프로젝트 제공

'딴따라' 지성이 헝클어진 머리를 보인채 멘붕 표정을 짓고 있는 모습이 포착됐다.

SBS 수목드라마 '딴따라' 측은 첫 방송에 앞서 지성이 채정안 앞에서 헝클어진 머리로 전전긍긍하는 모습을 보이고 있는 스틸컷을 공개했다.

공개된 스틸에는 파워갑 매니저 석호(지성 분)와 그의 여자 사람 친구이자 음반투자사 실장인 민주(채정안 분)의 모습이 담겨있다.

석호는 입술을 잘근잘근 깨물며 헝클어진 머리와 불안하고 초조해 보이는 눈빛을 발산하고 있어 '멘붕'에 이른 모습을 보이고 있다. 또 그를 향한 안타까움과 걱정을 가득 두 눈에 담고 바라보는 민주의 모습도 보인다.

특히 두 사람은 무언가 걱정이 되는듯 초조해하는 표정과 헝클어진 머리를 하고 있어 과연 두 사람에게, 특히 석호에게 어떤 일이 생겼는지 궁금증을 자아낸다.

제작진 측에 따르면 이는 자칫 빚더미에 앉을지 모르는 위기 일발의 석호와 이를 해결하기 위해 머리를 맞댄 민주의 모습으로, 10년지기다운 '의리'와 석호의 '기지'가 돋보이는 장면이다.

지난 6일 서울 마포구의 한 카페에서 진행된 촬영에서 지성과 채정안은 극중 10년지기처럼 편안하게 이야기를 나누며 촬영장면에 대해 의논했다. 촬영에 들어가자 두 사람은 머리를 리얼하게 쥐어뜯으며 괴로운 심정을 드러냈고, 특히 지성은 천의 얼굴이라는 말을 증명하듯 멘붕표정 퍼레이드를 펼쳐 스태프들의 웃음을 터지게 만들었다는 후문.

한편 '딴따라'는 20일 밤 10시에 첫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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