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팔공산 인공암벽 정복, 전국서 800여 명 도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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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일 대구시장배 스포츠클라이밍대회

제12회 대구시장배 전국스포츠클라이밍대회가 24일 대구 동구 팔공산 인공암벽장에서 열린다.

대구시산악연맹이 주최'주관하는 이번 대회는 올해 첫 전국 대회로 선수 308명, 일반 동호인 500명 등 800여 명이 참가한다. 이번 대회에는 2015년 국내 난이도 부문 랭킹 1~4위인 조승운'박지환'김환울'김자비와 2014년 랭킹 1위 민현빈이 참가, 치열한 경쟁을 예고하고 있다. 더욱이 초등부 참가자가 지난해 50명에서 66명으로 늘어 스포츠클라이밍의 미래를 밝혔다.

이번 대회는 올해 10월 충청남도에서 열리는 제97회 전국체육대회의 대구 대표 선발전을 겸하고 있다. '인공암벽 등반'으로 불리는 스포츠클라이밍은 체력과 근력강화를 통해 신체기능을 향상시키고, 도심 속에서 생활 속의 자연을 활용하는 정신건강 스포츠로 인식되면서 최근 인기를 끌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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