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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불교, 24일 특별 천도재 마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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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불교 대구경북교구는 개교 100주년을 맞아 우리나라 근현대 100년 해원'상생'치유'화합의 특별 천도재 종재식을 24일 오후 2시 30분 교구 대각전에서 진행한다. 이번 특별 천도재는 근현대사 100년 동안 희생된 일제강점기'한국전쟁'산업화'민주화'재난재해 희생 영령들을 대상으로 우리 사회의 아픔을 치유하고 상생, 평화, 화합과 개벽시대로 나아가기 위함이다. 특별 천도재는 지난 3월 13일 초재를 시작으로 49일 동안 이어왔다.

원불교 대구경북교구 김도심 교구장은 "과거 억울한 죽음으로 유명을 달리한 5대 영령들은 우리 사회의 공도자"라며 "우리가 마땅히 예를 다해야 한다. 결국 깨친 사람이 해원을 하는 것이고, 그런 뒤에야 치유와 화합이 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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