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종영한 KBS 드라마 '태양의 후예'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송중기의 집이 공개됐다.
22일 여성 월간지 우먼센스 5월 호에는 송중기가 서울 서초구 방배동 서래마을에 있는 S빌라에 가족과 함께 거주하고 있다고 언급했다.
S빌라는 매매가가 25억원(226m²)을 호가하고 전세가는 약 20억원에 달하는 호화 빌라로 통한다. 총 12가구로 구성된 S빌라는 럭셔리한 외관과 철저한 보안 시스템을 도입해 사설 경비원이 24시간 상주하며 외부인 출입은 철저히 통제되는 것으로 알려졌다.
특히 송중기의 집과 지근거리에 배우 고현정과 김정은, 원빈-이나영 부부가 살고 있으며 그들과는 이웃사촌으로 지내고 있다.
송중기가 살고 있는 S빌라를 설계한 르가든 관계자는 "고급스러운 마감재를 사용해 미니멀한 디자인으로 인테리어를 했다"며 "높은 담장으로 외부시선이 차단된 출입시스템이 장점"이라고 전했다.
한편 많은 팬들의 방문으로 송중기의 대전시 동구 세정골 고향집은 최근 송중기의 아버지가 개방하기로 결정한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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