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양의 후예' 에서 구원커플로 사랑받은 진구와 김지원이 다음주 '런닝맨' 에 출연한다.
24일 방송된 SBS '일요일이 좋다-런닝맨' 에서는 다음주 예고편이 공개됐다.
다음주 '런닝맨' 은 '태양이 진 후에' 특집으로 진구와 김지원의 등장을 예고했다.
이어 예고편 마지막에는 '구원 커플에게 온 위험한 초대'란 자막이 등장하며 기대감을 높였다.
한 방송관계자는 TV리포트를 통해 "진구와 김지원이 오는 25일 진행되는 '런닝맨' 녹화에 참여한다"고 밝혔다.
이날 녹화에는 진구와 김지원 뿐만 아니라 '태양의 후예'에서 아구스 역으로 출연한 배우 데이비드 맥기니스도 함께 출연한다.
진구와 김지원의 '런닝맨' 방송분은 오는 5월 1일 방송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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