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이창명, 교통사고 전 지인들과 술자리? '주류 주문 확인'

로봇
mWiz 이 기사 포인트

사진. 해당 방송 캡쳐.
사진. 해당 방송 캡쳐.

음주운전 의혹을 받고 있는 이창명이 교통사고 전 식사 자리에서 주류를 주문한 것으로 전해졌다.

25일 한 매체는 "이창명과 지인들은 20일 서울 여의도 국회 앞의 한 일식당 내 별도의 방에 머물렀다"면서 "이창명 일행은 참치와 연어 등의 음식과 함께 주류를 주문했다"고 보도했다.

이에 대해 식당 주인 A씨는 "사고 당일 가게에 나오지 않아 자세한 내용을 모른다"며 "(이창명이 음주를) 안 했다고 한다면, 그런 것 아니겠느냐"고 말했다.

한편, 이창명은 지난 21일 자정 무렵 서울 여의도동 삼거리에서 포르쉐를 타고 가다가 신호등을 들이 받았다.

이후 이창명은 차만 남겨둔 채 사고 현장을 떠났고, 20시간 만에 경찰 조사에 응해 움주운전 의혹을 부인했다.

최신 기사

mWiz
1800
AI 뉴스브리핑
정치 경제 사회
진중권 동양대 교수는 이재명 대통령의 '환단고기' 언급에 대해 대통령실의 해명이 문제를 키우고 있다며 비판했다. 그는 이 대통령이 역사적 사실을...
오는 30일부터 경북 내륙과 동해안에 시속 260㎞급 KTX-이음이 본격 운행되며, 중앙선과 동해선이 3시간대 생활권으로 연결되어 지역 이동 편...
국민 MC 유재석이 유튜브 채널 '뜬뜬'에서 자신의 인생관을 언급하며 꾸준한 노력을 강조한 가운데, 최근 방송인 박나래가 불법 의료 시술 의혹에...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