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주운전 의혹을 받고 있는 이창명이 교통사고 전 식사 자리에서 주류를 주문한 것으로 전해졌다.
25일 한 매체는 "이창명과 지인들은 20일 서울 여의도 국회 앞의 한 일식당 내 별도의 방에 머물렀다"면서 "이창명 일행은 참치와 연어 등의 음식과 함께 주류를 주문했다"고 보도했다.
이에 대해 식당 주인 A씨는 "사고 당일 가게에 나오지 않아 자세한 내용을 모른다"며 "(이창명이 음주를) 안 했다고 한다면, 그런 것 아니겠느냐"고 말했다.
한편, 이창명은 지난 21일 자정 무렵 서울 여의도동 삼거리에서 포르쉐를 타고 가다가 신호등을 들이 받았다.
이후 이창명은 차만 남겨둔 채 사고 현장을 떠났고, 20시간 만에 경찰 조사에 응해 움주운전 의혹을 부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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