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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버스정류소 안내전광판 이틀째 먹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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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입 10년 만에 전체 오류는 처음

대구 시내버스정류장 내 버스안내시스템이 작동을 멈춰 시민들이 불편을 겪었다. 정류장 버스안내기는 버스 도착 예정 시간 등 버스 운행 정보를 실시간으로 볼 수 있도록 설치된 전광판 기기로 현재 1천2대가 설치돼 있다.

버스안내시스템에 문제가 생긴 것은 26일 오후 4시로 이날 자정쯤 복구됐으나 27일 오전 6시 또다시 작동을 멈췄다.

대구시 관계자는 "10년 전 버스안내시스템 도입 이후 시스템 장애로 전체 기기가 작동을 멈춘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며 "통신 서버에서 시스템 에러가 발생한 것으로 보여 조치를 취하고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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