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자산신탁이 시행하고 창성건설이 시공하는 '반월당역 클래시아 2차' 오피스텔이 성황리에 분양 중이다. 대구도시철도 1'2호선 환승역인 반월당역 역세권 단지로 유동인구가 50만여 명에 달해 인근 지역 실수요자는 물론 투자자들의 주목을 받고 있다. 2014년 분양한 '반월당역 클래시아 1차'의 완판으로 인해 기대감은 더욱 높아지고 있다.
'반월당역 클래시아 2차'는 이달 초 청약 접수를 진행한 결과, 총 638명이 청약에 나서 평균 2.07대 1의 경쟁률로 전실 청약 마감을 기록한 바 있다.
중구 봉산동 50번지 일원에 위치한 이 단지는 지하 4층~지상 20층, 1개동 규모로 전용면적 26㎡ 총 330실 규모의 오피스텔과 전용면적 총 3천904㎡ 상가(지상 1~5층)로 구성된다.
무엇보다 대구 상업 1번지 반월당의 초 역세권에 위치한다는 점이 최대 장점이다.
'반월당역 클래시아 2차'는 대구도시철도 1'2호선 환승이 가능한 반월당역 5'6번 출구에 바로 인접해 도시철도 이용이 편리하다. 대구 최고의 중심상권인 동성로와 가깝고 현대백화점과 동아백화점, 메트로 지하상가 등 쇼핑시설과 영화관, 대형서점, 문화센터 등 생활편의시설이 풍부하다. 또한 봉산문화거리, 시립도서관, 근대골목 등 문화인프라도 다양하게 포진돼 있다.
단지는 대구의 동서를 가로지르는 주도로인 달구벌대로와 남북을 관통하는 중앙대로의 교차점에 위치하고 있어 편리한 교통여건을 갖추고 있다. 신천대로와 신천좌안도로, 경부고속도로 북대구IC 등이 인접해 시내'외로 빠르게 이동할 수 있는 사통팔달 교통망도 자랑거리다.
지상 1~5층까지 병원이 입주하는 메디컬 복합상가로 구성된 '반월당역 클래시아 2차'는 고소득 임대 수요의 증가로 배후 수요가 탄탄하며, 반월당역 주변 기업 종사자들이 도보로 출퇴근할 수 있는 직주근접 오피스텔로 높은 미래가치가 기대된다.
일반 복층 오피스텔보다 높은 층고의 복층형 원룸타입으로 설계되어 쾌적하고 탁 트인 개방감이 우수하며 복층 부분을 침실이나 휴게, 수납공간으로 활용하는 등 공간 활용도를 극대화했다. 실거주자의 편의를 고려해 빌트인 시스템도 적용했다. 중도금 60% 전액 무이자 혜택으로 수요자들의 자금 부담도 덜어준다. 견본주택은 대구광역시 중구 남산동 513번지에 위치하며, 입주는 2018년 8월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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