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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선자들 배우자의 직업은?…의사·약사·교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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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경북 당선자들의 배우자는 전업주부가 대부분이지만 특이한 경력과 직업을 가진 이도 많았다. 최교일(영주) 당선자의 부인 이홍채 씨는 ㈜한민 CEO로 있으며, 정종섭(대구 동갑) 당선자의 부인 안영안 씨는 의사다. 정태옥(대구 북갑) 당선자의 부인 유명희 씨는 현재 산업통상자원부 자유무역협정 교섭관으로 있다. 청와대에서도 근무한 바 있는 유 씨는 선거운동과정에서 후보보다 더 낫다는 우스갯소리를 들으며 주민들로부터 인기를 끌었다.

또 이만희(영천청도) 당선자의 부인은 약사이며, 이완영(고령성주칠곡) 당선자의 부인은 중학교 교감이다. 김광림(안동) 당선자의 부인은 개인사업, 백승주(구미갑) 당선자의 부인은 중학교 교사, 김석기(경주) 당선자의 부인은 자영업을 하고 있다,

자녀 3명을 둔 당선자는 대구의 정종섭, 김상훈(3남), 윤재옥, 김부겸(3녀) 당선자, 경북에서는 박명재, 김석기, 이완영 당선자가 해당됐다. 나머지 당선자는 모두 1, 2명의 자녀를 두고 있었다. 유승민 당선자의 딸 유담(22'대학생) 씨는 아버지의 선거를 돕던 중 빼어난 미모가 알려지면서 전국적인 스타가 되기도 했으며, 김부겸 당선자의 막내딸도 많은 끼를 발휘하면서 유권자들의 눈길을 사로잡아 아버지의 선거운동에 큰 힘이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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