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피투게더3′ 김고은이 영화 '은교' 캐스팅 비화를 공개했다.
19일 방송된 KBS2 '해피투게더3' 는 '1등부터 꼴등까지' 특집으로 꾸며져 김흥국, 김고은, 김희원, 양익준이 출연했다.
이날 김고은은 영화 '은교' 캐스팅 비하인드 스토리를 공개했다.
김고은은 "학교 선배가 '은교' 스태프로 일해서 선배를 보러 갔다가 우연히 오디션을 보게됐다"고 밝혔다.
이어 김고은은 "생애 첫 오디션이었는데, 감독님이 그 자리에서 '하자고 하면 할꺼니?'라고 물으셨다. 그런데 내가 '못할 것 같다' 고 답했다. 그랬더니 생각할 시간을 더 주시겠다고 하셨다" 며 '은교' 캐스팅을 고민했다고 전했다.
댓글 많은 뉴스
문재인 "정치탄압"…뇌물죄 수사검사 공수처에 고발
[전문] 한덕수, 대선 출마 "임기 3년으로 단축…개헌 완료 후 퇴임"
대법, 이재명 '선거법 위반' 파기환송…"골프발언, 허위사실공표"
野, '피고인 대통령 당선 시 재판 중지' 법 개정 추진
'어대명' 굳힐까, 발목 잡힐까…5월 1일 이재명 '운명의 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