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동 강남초등학교(교장 한경석)가 지난달 28일 학생들의 올바른 경제 개념을 교육하기 위해 '어린이 경제시장'을 열었다.
어린이 경제시장은 '학생들이 가져온 물건을 사고파는 과정에서 시장원리를 이해하고 알뜰한 경제관념까지 얻는다'는 취지로 2009년 시작해 올해로 8번째이다. 특히 이번 어린이 경제시장은 지난해 행사 이후 실시한 만족도 조사를 십분 반영했다. 의무 참여나 봉사 등은 배제했다. 자율적인 행사 진행을 위해 어린이 방송반이 진행을 맡는 등 행사 내실을 다졌다. 행사 수익금은 학교 홈페이지와 안내문 등을 통해 투명하게 공개할 예정이다.
유한을 강남초교 전교어린이회장도 "입학 때부터 졸업 학년인 올해까지 어린이 경제시장을 경험해보면서 계획적인 소비생활을 배우게 됐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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