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족과 농촌체험 여행을 하고 싶은데 어디에 가서 뭘 해야 할지 모르겠다고요? 그럼 여기로 오세요."
농촌진흥청 강소농지원단이 이달부터 가족단위 농촌체험여행 일정을 짜주는 서비스를 한다.
농촌진흥청 소속 농촌관광 분야 경북지역 민간전문가 박판주씨는 여행 가기도 전에 계획을 세우느라 지치곤 하는 부모 고민을 덜어주려고 홈페이지를 개설했다.
'아빠표 가족여행'(panju.modoo.at)에 신청하면 일정을 대신 짜서 보내준다.
출발지, 가족연령대, 가족 수 등 기본양식을 채워 보내면 소요시간, 주변 관광지, 농촌체험, 농가민박 등 정보를 전달한다.
경북지역 농촌체험여행만 해당한다.
일정대로 경북에서 농촌체험여행을 하면 농촌진흥청이 해당 농가나 농업기술센터가 마련한 선물을 준다.
박씨는 "나도 기업체에 다닐 때 가족과 함께 어디로 여행해야 할지 늘 고민했다"며 "여행 일정을 짜는 수고를 덜어주기 때문에 서비스를 잘 활용하면 많은 도움이 될 것이다"고 말했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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