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갑내기 한국 톱모델 아이린(28)과 중국의 톱모델 리우웬(28)이 만났다.
12일 중국 출신의 모델 리우웬은 자신의 SNS 인스타그램에 "아이린과 나를 쇼에 초대해준 빅토리아 베컴에게 감사하다"는 메시지와 함께 모델 아이린과 찍은 다정샷을 공개해 팬들을 훈훈하게 만들었다.
사진 속 리우웬과 아이린은 여성스럽고 세련미 넘치는 옷차림으로 벤치에 앉아 포즈를 취하며 화기애애한 분위기를 자아냈다. 두 사람은 밝은 미소를 지으며 손으로 브이(V)를 그리며 늘씬한 각선미와 슬림한 몸매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미국 에이전시인 더소사이어티 소속 모델 아이린과 리우웬은 11일(현지시간) 뉴욕 패션위크 빅토리아 베컴 2017 SS 패션쇼에 참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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