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김우혁이 MBC 새 수목드라마 '역도요정 김복주'에 캐스팅됐다.
28일 소속사 와이팀컴퍼니 측은 "오는 11월 방송 예정인 MBC 새 수목드라마 '역도요정 김복주'(극본 양희승, 연출 오현종)에 김우혁이 캐스팅돼 촬영을 시작했다."라고 전했다.
김우혁은 남주혁, 김재현, 지일주와 이루는 꽃미남 수영부원 중 하나로 한울체대 수영부 신입생 김우혁 역할을 맡아 대학생 새내기의 풋풋함을 그려낼 예정이다.
김우혁은 영화 '포화 속으로', '이층의 악당' 등에서 단역을 거쳐 영화 '이스케이프', MBC 드라마 '딱 너 같은 딸', '가화만사성'으로 시청자들에게 얼굴을 알려왔으며 오는 10월 30일 방송 예정인 KBS2 '드라마 스페셜-동정없는 세상'에서 순수하고 풋풋한 10대의 사랑을 보여줄 예정이다.
한편, '쇼핑왕 루이' 후속으로 오는 11월 방송 예정인 MBC 새 수목드라마 '역도요정 김복주'는 이성경, 남주혁, 경수진, 이재윤, 지일주, 조혜정, 이주영, 오의식 등이 출연을 확정했다.
댓글 많은 뉴스
"전한길에 '폴더 인사' 중진들"…국힘 초선들 '자괴감' 토로
李대통령 "고신용자 부담으로 저신용자 싸게 빌려주면 안 되나"
李대통령 "가짜뉴스 아들 인생 망쳐... 아직 직장도 없어"
나경원·한동훈 "손현보 목사 구속 지나쳐, 종교 탄압 위험 수위 넘어"
"신규 원전 건설? 실현 가능성 없어" 李대통령 '100일 기자회견' 어떤 얘기 오갔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