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운우리새끼' 허지웅의 어머니가 아들의 이혼에 대해 언급했다.
8일 방송된 SBS '미운 우리 새끼'에선 허지웅의 일상이 공개됐다.
이날 허지웅의 '덕질 라이프'가 공개된 가운데 한혜진은 그의 어머니에게 "허지웅이 만났던 여자들이 어떤 스타일이었는지 궁금하다"라고 질문했다.
이에 허지웅의 어머니는 "셋다 예쁘기는 했다. 내가 아는 여자들은 다"라 솔직하게 답했다.
이어 허지웅의 어머니는 "첫번 째는 착하고 두 번째는 예뻤다. 세 번째는 예쁘고 키도 크고 착하기도 했다. 전 부인이다"라고 털어놨다.
아들 허지웅의 이혼에 대해선 "아쉽다. 내가 뭐라 할 게 아니고 본인들이 결정을 내린 거니까. (전 며느리가) 아까운 아이라 생각한다"라 답했다.









">





















댓글 많은 뉴스
몸싸움·욕설로 아수라장된 5·18묘지…장동혁 상의까지 붙들렸다
유승민, 정계 복귀 시그널?…"정치 결실 보고 싶다"
한강서 '군복 차림' 행진한 중국인 단체…"제식훈련도 아니고"
李대통령, '내란특검' 수사기한 연장 승인
[현장] 택배노동자 쫓아낸 민주당 을지로위원회